갈라파고스 제도
갈라파고스주의 에콰도르 영토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갈라파고스 제도(스페인어: Islas Galápagos 이슬라스 갈라파고스[*], 문화어: 갈라빠고스 제도, 공식 이름은 "콜론 제도"(Archipiélago de Colón 아르치피엘라고 콜론[*]))는 남아메리카로부터 서쪽으로 1,000 km 떨어진 적도 부근 태평양의 19개 화산섬과 주변 암초로 이뤄진 섬 무리이다. 에콰도르의 영토로 행정 구역상으로는 갈라파고스주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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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는 옛 스페인어로 "안장"을 뜻하며,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발견되는 갈라파고스 땅거북의 등딱지 모양에서 유래했다.[1]
여러 고유종으로 유명하며, 1835년 찰스 다윈은 비글 호를 타고 제도를 방문하여 진화론에 대한 기초 조사를 하였다.
플로세스의 이름을 따서 지었으며, 콜럼버스의 범선의 이름을 따서 산타마리아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73km2의 면적과 최고 높이 640m의 고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