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소붙이과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군소붙이과(Pleurobranchidae)는 바다 민달팽이과의 하나이다. 해양 복족류 연체동물이다.
간략 정보 군소붙이과, 생물 분류ℹ️ ...
군소붙이과 | |
---|---|
Pleurobranchus forskalii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연체동물문 |
강: | 복족강 |
(미분류): | 이새류 |
(미분류): | 직신경류 |
(미분류): | 나측류 |
(미분류): | 군소붙이류 (Pleurobranchomorpha) |
상과: | 군소붙이상과 (Pleurobranchoidea) Gray, 1827 |
과: | 군소붙이과 (Pleurobranchidae) Gray, 1827[1][2] |
모식종 | |
Pleurobranchus | |
Cuvier, 1804 | |
학명이명 | |
Bathyberthellini | |
아과 | |
|
닫기
군소붙이과의 종들은 눈에 띠는 외투막, 그리고 성체가 되면 줄어들거나 사라지는 내부의 껍질을 지니고 있다.[3] 일부 다 자란 종들은 해초류를 먹이로 취한다. 유생 단계의 군소붙이류는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지만, 난황영향형(lecithotrophic, 난황(yolk)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는) 유생 과정 또는 간접 발달 과정을 거치며, 많은 종들이 외부의 약탈자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화학 물질로써, 살진 분비선 외투막을 통해 분비액을 분비한다.[4] 심지어 일부 종은 황산을 분비한다고 보고되고 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