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사실주의
예술 장르의 하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극사실주의(영어: hyperrealism)는 예술 장르의 하나로, 현실에 실재하는 것 (혹은 그것을 촬영한 고화질 사진)을 회화나 조각으로 완벽히 재표현하는 것을 추구한다. 그 표현 방식이 회화와 조각이라는 결과물로 나타난다는 점에 있어, 1960년대 포토리얼리즘에서 발전된 장르로 여겨진다.
극사실주의라는 단어는 본래 1970년대 초 미국과 유럽에서 발달하기 시작한 독립 예술운동 내지는 예술 양식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1] 극사실주의 운동의 선구자로는 캐롤 포어만, 듀안 핸슨, 존 드 안드레아 등을 꼽을 수 있다.[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