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독일의 주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독일어: Land Nordrhein-Westfalen, NRW)는 독일 북서부에 있는 주이다. 주도는 뒤셀도르프이며, 독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주(2017년 12월의 통계 기준으로 약 1791만 명)이다. 북쪽과 동쪽으로는 니더작센주, 남동쪽으로는 헤센주, 남쪽으로는 라인란트팔츠주와 접하며 서쪽으로는 네덜란드, 벨기에와 국경을 접한다.
간략 정보
기 | 문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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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행정 구역 | |||
나라 | 독일 | ||
NUTS | DEA | ||
주도 | 뒤셀도르프 | ||
최대도시 | 쾰른 | ||
주총리 | 아르민 라셰트 | ||
기초 통계 | |||
면적 | 34,084.13 km² | ||
인구 | 18,139,116 명 (2023-01-01[1]) | ||
- 밀도 | 532 명/km² | ||
기타 | |||
시간대 | CET/CEST (UTC+1/+2) | ||
명목총생산 | € 702 billion (2018[2]) | ||
웹사이트 | nrw.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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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르(Ruhr) 공업지대는 석탄이 풍부하여 경제와 공업의 중심지였다. 중산층과 서민을 중심으로 한 노동자들이 특히 많이 생활하여, 오랜 기간 동안 사회민주당의 아성(1966~2005)이었다가 2005년부터 기독교 민주연합(자민당과의 연립정권)이 이 지역을 다스렸다. 2010년 7월에 사회민주당이 녹색당과 연립정권을 구성하여 다시 이 지역을 다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