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프로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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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프로이센(독일어: Ostpreußen 오스트프로이센[*] [ˈɔstˌpʁɔʏsən] 듣기 (도움말·정보), 리투아니아어: Rytų Prūsija 리투 프루시아, 폴란드어: Prusy Wschodnie 프루시 브스호드니에[*], 러시아어: Восточная Пруссия 보스토치나야 프루시야[*])은 프로이센의 북동부에 있었던 주이다. 주도는 쾨니히스베르크였으며, 인구는 1905년 당시 202만 명, 면적은 제2차 세계 대전 직전에 37,047km2[1]였다. 중세에는 튜턴 기사단령이었으며 이후 프로이센 공국, 프로이센 왕국의 영토가 되었다. 18세기 폴란드 분할으로 독일 본토와 합쳐졌으나 1차 대전에서 독일 제국이 패배하여 폴란드가 부활하면서 다시 월경지가 되었다. 2차 대전 이후에는 폴란드와 러시아에게 할양되어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