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알 아문센
남극점에 처음으로 도착한 노르웨이인 연구자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로알 엥겔브렉트 그라브닝 아문센(노르웨이어: Roald Engelbregt Gravning Amundsen, 1872년 7월 16일 ~ 1928년 6월 18일)은 노르웨이의 탐험가이며, 인류 최초로 남극점을 탐험했다. 또한 로버트 피어리의 일지가 1996년에 발견되어 그가 북극점 도달에 실패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기에 비행선으로 북극점에 도달한 아문센은 인류 최초로 북극점에 도달한 사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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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로알 엥겔브렉트 그라브닝 아문센, 기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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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
국적 | 노르웨이 | |||
출생일 | 1872년 7월 16일(1872-07-16)[1] | |||
출생지 | 노르웨이 외스트폴주 보르게 | |||
사망일 | 1928년 6월 18일(1928-06-18)(55세) | |||
사망지 | 노르웨이 바렌츠해 | |||
활동 정보 | ||||
직업 | 탐험가 | |||
업적 | 인류 최초로 남극점을 탐험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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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문센이 이끈 원정대는 1911년 12월 14일 오후 3시 인류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하였다. 이는 식량이 부족해도 살 수 있고 몸이 가벼운 개를 이용해서 썰매를 운행시키는 데다가 자신들의 복장 역시 오랫동안 친분을 쌓고 지내던 북극 원주민들의 조언을 인용하여 그들의 옷인 순록가죽으로 만든 방한복을 준비하여 추위에 철저하게 대비하는 치밀한 준비덕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