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펜 프롤레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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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펜 프롤레타리아트(독일어: Lumpenproletariat)는 카를 마르크스가 처음 사용한 용어이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비정상적 일용직 노동에 관여하는 최하층 노동자이면서 반동적 음모에 가담하는 계급을 지칭하는 멸칭 용어이며 유랑무산계급이라고도 한다. 그 계급에 속하는 개인은 룸펜 프롤레타리아(독일어: Lumpenproletarier)이다. 오늘날에는 '실업자'와 유사한 뜻으로 알려져있지만 엄밀히 따지면, 처음부터 실업자를 지칭해서 만들어진 용어는 아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