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1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MCU)의 페이즈 1(Marvel Cinematic Universe: Phase One)은 미국의 마블 스튜디오에서 마블 코믹스 작품들을 원작으로 삼아 제작한 슈퍼히어로 영화 시리즈이다. 2008년 영화 <아이언맨>으로 시작해서 2012년 영화 <어벤져스>까지 총 여섯 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영화의 프로듀서는 전부 케빈 페이지가 맡았으나, <아이언맨>에서는 아비 아라드와, <인크레더블 헐크>에서는 아비 아라드, 게일 앤 허드와 공동으로 맡았다. 여섯 편의 전세계 박스오피스 흥행기록을 모두 합치면 38억 달러를 넘으며, 평론계와 일반 관객으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간략 정보 페이즈 1Phase One, 제작 ...
페이즈 1 Phase One | |
---|---|
제작 | |
원작 | 마블 코믹스 작품의 캐릭터 |
출연 | 아래 참고 |
제작사 | 마블 스튜디오 |
배급사 |
|
개봉일 | 2008~2012년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 총합 (6편) 10억 달러 |
흥행수익 | 총합 (6편) 38억 1100만 달러 |
닫기
페이즈 1의 주요 등장 배우로는 우선 새뮤얼 L. 잭슨이 있으며 총 다섯 편에서 주연 내지는 카메오 출연으로 나섰다. 그 다음으로 <어벤져스>에 등장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역시 스튜디오 측과 다수의 출연 계약을 맺었다. 본 영화 외에도 마블 스튜디오 측은 MCU 세계관 확대를 위해 마블 원 샷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세 편의 단편영화를 제작하였고, 각각의 영화로부터 스토리를 연계 내지는 각색시킨 코믹북 시리즈와 비디오 게임도 발매하였다. 페이즈 1은 이후 나온 페이즈 2, 페이즈 3와 함께 '인피니티 사가'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