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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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라쿠(일본어: 文楽)는 일본의 전통 인형극이다. 원래 이름은 닌교조루리(일본어: 人形浄瑠璃)이며, 인형이라는 뜻인 '닌교'(人形)와 이야기체 음악인 '조루리'(浄瑠璃)가 합쳐진 말이다. '분라쿠'는 인형극 닌교조루리가 펼쳐지는 극장의 이름이었으나, 그 뜻이 확장되어 현재는 닌교죠루리의 대명사로 쓰이고 있다.
영화에 대해서는 분라쿠 (영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등신대의 인형을 3명이 함께 조종하는 것이 특징이며 숙련된 조종자에 의한 섬세한 조종으로 세밀한 동작과 표정 연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