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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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이탈리아어: Stadio Giuseppe Meazza)는 흔히 산 시로(이탈리아어: San Siro)로 알려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주 산 시로 동에 있는 축구장으로, 밀란과 인테르나치오날레의 안방이다. 이 구장의 수용 인원은 80,018명으로, 유럽에서 손꼽히는 대형 경기장이며, 이탈리아 최대 축구장이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산시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간략 정보 이전 명칭, 별칭 ...
이전 명칭 | 산 시로 시립 경기장 (Stadio Comunale di San Si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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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산 시로 |
위치 |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주 밀라노 피콜로미니 로 5, 20151 |
좌표 | 북위 45° 28′ 42.44″ 동경 9° 7′ 31.15″ |
기공 | 1925년 12월 |
개장 | 1926년 9월 19일 |
보수 | 1935년, 1955년, 1987-1990년 2015-2016년 |
소유 | 밀란 (1926-1935) 밀라노시 (1935-현재) |
운영 | M-I 스타디오 Srl |
설계 | 쿠기니, 스타키니 (1925) 펠라스카, 베르테라 (1935) 론카, 칼촐라리 (1955) 라가치, 호퍼, 핀치 (1990) |
표면 | 그래스마스터 합성 잔디 |
규모 | 105 × 68 m |
수용 인원 | 75,923석[1] (수용 인원 제한) 80,018석[2] (최대 수용 인원) |
사용처 | 밀란 (1926년-현재) 인테르나치오날레 (1947년-현재)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일부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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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3월 3일, 경기장은 두 차례 월드컵 우승(1934년, 1938년)의 주역이자 1920년대에서 1940년대까지 인테르나치오날레에서 주로 활약하고 밀란에도 몸담았으며, 이후 인테르나치오날레의 감독을 2번 맡았던 주세페 메아차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따 경기장을 명명했다.[3]
산시로는 UEFA 분류 4로 평가된 경기장이다. 이 경기장에서 1934년 월드컵 3경기, 1990년 월드컵 6경기, 유로 1980 3경기, 그리고 1965년, 1970년, 2001년, 그리고 2016년에 유러피언컵 결승전을 4차례 개최했다.[4] 밀라노와 베네토 주의 코르티나 담페초가 공동 개최한 2026년 하계 올림픽에서 이 경기장에서 개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