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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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영어: Great Britain Olympic football team)은 영국을 대표하는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이 팀은 영국 올림픽 협회의 남자 축구 대표로서 잉글랜드 축구 협회에 의해 조직되었다. 이 팀은 올림픽 경기에만 출전한다. 다른 국제 축구 대회에서 영국의 홈 네이션스는 그 국가의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하는데, 이는 GB 팀 조직 이전의 상황이다.
영국 올림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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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TEAM GB | ||
협회 | The FA | ||
대륙 연맹 | UEFA | ||
최다 출전자 | 짐 루이스 마이크 피너[1] | ||
최다 득점자 | 윌 캠벨[1] | ||
FIFA 코드 | G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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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제 경기 출전 | |||
영국 12–1 스웨덴 (런던, 영국; 1908년 10월 20일) | |||
최다 점수차 승리 | |||
영국 12–1 스웨덴 (런던, 영국; 1908년 10월 20일) | |||
최다 점수차 패배 | |||
불가리아 6–1 영국 (멜버른, 오스트레일리아; 1956년 11월 30일) 불가리아 5–0 영국 (소피아, 불가리아; 1971년 5월 5일) | |||
올림픽 | |||
출전 횟수 | 8회[2] (1900년에 처음 출전) | ||
최고 성적 | 금메달: 1900[2], 1908[2], 1912[2] |
팀은 1908년 런던에서 열린 1908년 하계 올림픽을 위해 FA가 조직한 토너먼트에 출전했는데, 이 대회는 국가적으로 선발된 선수를 사용하는 '국가대표팀'이 등장한 첫 경기였다 (1900년과 1904년 이전 경기는 클럽 팀 사용). 이 팀과 1912년, 1920년에 이어진 두 팀은 잉글랜드의 아마추어 선수들로만 구성되었으며, 일부 사람들은 프로 게임의 부상에 대응하여 1906년에 설립된 잉글랜드 아마추어 축구 국가대표팀의 연장선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였다.[3] 이 기간 동안 팀은 1908년과 1912년 올림픽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1920년 1라운드에서 탈락하였다. 프로 선수들을 포함하는 것에 대한 FA와 FIFA 사이의 논쟁으로 FA는 1924년과 1928년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았고, 1932년 올림픽에는 축구 종목을 아예 하지 않았다.[1]
FIFA 월드컵이 창설된 후, 올림픽 축구는 전적으로 아마추어 축구가 될 것이라는 데 동의했으며[4], 팀은 1936년 대회에 다시 참가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홈 네이션스의 선수들까지 포함하여 참가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휴식기를 거친 이후 팀은 1960년을 마지막으로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1948년부터 1972년까지 예선을 포함한 모든 경기에 출전하였다.[1] 이 기간 동안 팀의 최고 성적은 1948년 런던에서 열린 두 번째 올림픽에서 맷 버즈비 감독 아래 4위를 차지한 것이었다.
FA는 1974년 아마추어 선수와 프로 선수의 구분을 폐지한 뒤 팀의 올림픽 출전을 중단하였다.[3] 1992년 대회부터 팀들은 프로 선수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1992년 이후 23세 이하의 선수들로 제한되었고, 한 스쿼드당 3명의 와일드카드(제한 연령 초과 선수)만 허용되었다.[4]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영국은 런던이 2012년 대회 개최권을 획득할 때까지 올림픽 축구에 참가하지 않았다.[5][6] 이후 2012년, FA는 팀을 조직하였고 스튜어트 피어스가 감독으로 임명되었다.[7] 영국 여자 대표팀도 2012년과 2020년 올림픽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