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플로이드 시위
경찰의 조지 플로이드 살해 이후 벌어진 2020-2022 시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조지 플로이드 시위(영어: George Floyd protests)는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일련의 시위와 소요를 말한다. 시위는 미니애폴리스 경찰국 경찰관 데릭 쇼빈이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8분 46초 동안 눌러 죽음에 이르게 한 다음날인 2020년 5월 26일에 미니애폴리스에서 시작됐다.[1]
간략 정보 조지 플로이드 시위, 날짜 ...
조지 플로이드 시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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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권, 미국의 경찰 폭력의 일부 | |
날짜 | 2020년 5월 26일 ~ 2021년 6월 25일 |
지역 | 미국 및 세계 각지 |
원인 |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경찰 폭력 경찰 책임의 부족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향한 인종 차별 인종 불평등 인종 프로파일링 |
종류 | 항의, 시위, 시민 불복종, 시민 저항, 약탈, 폭행, 방화, 재물 손괴 |
사상자 | |
사망자수 | 25명 |
체포자수 | 14,000명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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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을 기준으로 미국 전역의 200여 개 도시와 전 세계 각지에서 플로이드를 위한 정의와 가해 경찰의 처벌, 지나친 경찰 폭력 반대를 외치는 시위가 일어났다. 적어도 주요 도시 12곳에서 약탈과 반달리즘을 막고자 5월 30일 저녁부터 야간 통행금지를 선포했다.[2] 6월 2일 기준으로 미네소타주를 포함한 24개 주의 주지사들과 워싱턴 D.C. 시장이 미국 국가경비대의 투입을 요청했고, 17,000명 이상의 국가경비대원들이 투입됐다.[3] 적어도 1만 4천 명이 시위로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