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101
타이완 타이베이시 신이구에 위치하고 있는 초고층 빌딩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타이베이 101(중국어 (대만): 臺北101)은 타이완 타이베이에 1999년부터 2004년까지 KTRT 509미터, 101층으로 지은 타이완섬의 대표적인 마천루로, 2010년 1월 3일(현지시간)까지 세계의 고층 빌딩 중에서 제일 높은 고층 빌딩이었다. 원래는 W 모양으로 지었으나, 1/3정도 짓다가 흔들려 W형에서 L형으로 고쳤다.
타이베이 101은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세계 최고층 건물이었다. | |
이전의 최고층 건물 |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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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의 최고층 건물 | 부르즈 할리파 |
정보 | |
위치 | 대만 타이베이 |
지리 좌표계 | 북위 25° 2′ 1″ 동경 121° 33′ 54″ |
상태 | 완공 |
기공식 | 1999년 |
건축 | 1999년 ~ 2004년 |
착공 | 1999년 7월 31일 |
완공 | 2003년 11월 14일 |
개장 | 2004년 12월 31일 |
높이 | |
안테나/첨탑 | 509.2m |
지붕 | 449.2m |
최상층 | 439.2m |
기술적 상세 내용 | |
층수 | 지상 101층, 지하 5층 |
연면적 | 412,500m2 |
엘리베이터 대수 | 59대(일반) 2대(Double-Decker) |
건축비용 | 약 2조 800억원 |
회사 | |
건축가/건축회사 | KTRT |
설계사 | 타이완 리쭈위엔건축사사무소(설계) |
계약자 | KTRT 조인트 벤처 |
소유주 | 어번 리테일 프로퍼티 |
웹사이트 | http://www.taipei-101.com.tw |
* 완전히 거주 가능, 자체-서포트 가능해야 함. 현관에서 구조적/건축적 꼭대기까지 잰 높이; 마천루 목록 참조. |
완공 이전에는 타이베이 세계금융센터(Taipei World Financial Center)라는 명칭을 사용했고, 과거에는 타이베이 국제금융센터(Taipei International Financial Center)라는 명칭을 사용한 바 있다.
원래는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페트로나스 타워보다 3m가 낮아서[1] 첨탑(Spire)으로 페트로나스 타워보다 더 높게 지어져 그 상태에서 개막하였다. 그러나 2007년 7월 21일 부르즈 할리파가 512.1m를 돌파하고, 2010년 1월 4일 828m로 개장됨에 따라 2번째로 높은 마천루가 되었는데, 이후 2023년 KL118 (680m), 2014년 상하이 타워(632m), 2012년 메카 알베이트 타워(601m), 2016년 선전 핑안 국제금융센터(599.1m), 2016년 서울 롯데월드타워(555m), 2013년 뉴욕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541m), 2019년 CTF 톈진 (530.4m) 2016년 CTF 광저우(530m), 2018년 베이징 중국존(527.7m) 등 500m를 넘는 마천루들이 완공되어, 현재 세계에서 11위로 높은 빌딩이다.
중국 광둥 출신의 건축가 '리쭈위엔'의 리쭈위엔건축사사무소(李祖原建築師事務所, C.Y.Lee&Partners)가 1997년에 설계하였으며, 대한민국의 삼성물산 건설 부문에서 시공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