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AFC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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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AFC 챔피언스리그는 아시아 국가의 최정상 팀이 참가하는 28번째 대회(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포함)이자 현재의 AFC 챔피언스리그 구성으로는 7회째를 맞는 아시아 국가들의 클럽대항전이다. 여기에는 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 국가의 클럽들이 참가하여 우승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이번 대회의 우승 팀은 2009년 FIFA 클럽 월드컵에 나가게 된다.
간략 정보 개최기간, 참가팀 ...
2009년 AFC 챔피언스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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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Champions League 2009 | |
개최기간 | 2009년 3월 10일 ~ 11월 7일 |
참가팀 | 32 |
결과 | |
우승 | 포항 스틸러스 (3번째 우승) |
준우승 | 알이티하드 |
통계 | |
최다 득점 | 레안드루 (10골) |
최우수 선수 | 노병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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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부터 챔피언스리그는 38개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확대되었다. 이 가운데 8개 팀은 동아시아와 서아시아로 각각 네 팀씩 나누어 예선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종적으로 두 팀을 뽑는다. 조별 리그에서 각 조 1, 2위 팀만이 16강전에 올라간다. 올해 대회부터 전년도 우승 팀이 토너먼트전으로 바로 진출하던 것이 없어졌다. 이 대회에서 대한민국의 포항 스틸러스가 우승을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