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프로레슬링 산업 최대 규모의 단체이자 엔터테인먼트 기업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WWE는 프로레슬링 산업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단체로서 미디어와 스포츠 그리고 엔터테인먼트를 한데 어울리는 종합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회사의 본부는 미국 코네티컷주 스템포드에 위치해있으며, 국제 사무국은 미국 캘리포니아주로스앤젤레스와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해 있다.
형태 |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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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50년(74년 전)(1950) (캐피탈 레슬링 코어퍼레이션) 1963년(61년 전)(1963) (월드 레슬링 페더레이션) 1980년(44년 전)(1980) (타이탄 스포츠 Inc.) 1982년(42년 전)(1982) (타이탄 스포츠의 캐피탈 레슬링 코어퍼레이션 인수) |
창립자 | 로데릭 맥마흔 투츠 몬트 |
산업 분야 | 프로레슬링, 엔터테인먼트 |
본사 소재지 | 코네티컷주 스템포드 |
핵심 인물 | 사장 닉 칸 최고 콘텐츠 책임자 트리플 H |
매출액 | 9억 5000만달러(2019년) |
종업원 수 | 850명 (2017년 기준, 프로레슬러 비포함) |
자회사 | WWE 스튜디오 WWE 레코드 WWE 홈 비디오 WWE 북스 |
웹사이트 | WWE.com |
사장은 닉 칸이고, 최고 콘텐츠 책임자는 트리플 H다. 셰인 맥마흔은 딱히 관리자는 아니지만 경기력이 뛰어나 선수들의 모범이 된다.
불문율 중의 하나가 회사 임원도 예외 없이 몸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경기를 뛴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빈스 맥마흔은 사장임에도 불구하고 70살이 되기 전까지 시합에 나왔으며 심지어 그의 아내인 린다 맥마흔도 시합에 나온 적이 있다. 빈스 맥마흔의 딸이자 트리플H의 아내인 스테파니 맥마흔 역시 예외 없이 시합에 나온다.
원래는 월드 레슬링 페더레이션 (World Wrestling Federation)이란 명칭을 사용하였으나 2002년 세계자연보호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과의 상표권 분쟁 소송에서 패소하여 원래의 Federation을 지우고 생략한 Entertainment를 살림으로써 이름을 개명하게 된다.
현재 WWE는 3대 브랜드인 러(Monday Night RAW), 스맥다운(Friday Night SmackDown), NXT와 2진급 프로그램인 슈퍼스타즈(Superstars), WWE 메인이벤트 (Main Event)로 구성되어 있으며, RAW 와 SMACKDOWN, NXT는 USA 네트워크를 통해, WWE 페이퍼뷰 쇼는 WWE 네트워크를 통해 방송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987년 8월 8일부터 WWE의 전신인 WWF가 미군 방송인 AFKN를 통해 낮 시간대를 방송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으며 케이블 시대의 막이 오르면서 2000년에 SBS 스포츠 변경과 함께 채널을 통한 WWE의 프로그램이 주기적으로 방송되면서 국내의 WWE팬 층을 확보하였다. 현재는 FX와 IB 스포츠에서 WWE 먼슬리 스페셜(페이퍼뷰)을 공동으로 방송하고 있는데 IB스포츠에서는 WWE 스맥다운, 보텀라인, 메인이벤트를 방송하고 FX에서는 WWE 러, 애프터번을 따로 방송하고 있다. 2018년 1월 2일에는 WWE측은 IB스포츠와의 파트너십 연장 계약을 맺어 국내 최초로 WWE 러, WWE 스맥다운, 먼슬리 스페셜(페이퍼뷰)을 한국어 생중계 방송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FX는 2017년 12월 31일부터 WWE(WWE 스맥다운, WWE 러, WWE 먼슬리 스페셜(페이퍼뷰)를 방송 종료하게 된다. 그런데 얼마 안가 2018년 2월 2일에 FX가 WWE 재방영을 시작했는데 알고보니 IB 스포츠의 방송을 그대로 방영하는 공급편성 방식이다. 방영된 목록은 IB 스포츠의 스맥다운, WWE 보텀라인이다. 2020년 10월 5일에는 국내최초로 파트너십으로 계약된 IB 스포츠에서 NXT 테이크오버까지 추가로 한국어 생중계를 시작으로, 2021년 1월 7일부터 WWE NXT까지 생중계된다. 추가적인 생중계는 마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