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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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러시(gold rush)는 상업적 가치가 있는 금이 발견된 지역에 노동자들이 대거 이주하였던 현상을 지칭하는 말이다. 19세기에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캐나다, 칠레,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미국 등에서 진행되었다. 그 결과로 새로운 지역에 이주민 정착촌들이 건설되었고, 이주민들만의 독특한 문화가 생겨났다. 새로 개발된 금광에서 채굴된 금은, 당시 금본위제였던 화폐 경제에도 영향을 미쳤다.
1925년 영화에 대해서는 황금광시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