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엠
대한민국 음반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카카오엠(영어: Kakao M Corp)은 대한민국의 기업이었다.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 음악 콘텐츠 제작 및 배급, 음반 기획, 제작 및 유통, 영상 콘텐츠 투자, 제작 및 배급을 주요 사업으로 했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03길 17 (삼성동, 정석빌딩)에 있다.[5] 옛 이름은 서울음반(-音盤)과 로엔엔터테인먼트이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Melon (멜론)"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형태 |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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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2018년 8월 (이엔컴퍼니) 2018년 9월 1일 (카카오엠) |
산업 분야 | 음악 산업 |
서비스 | 음악 및 기타 오디오물 출판업 매니저업 음반 및 기타 음악 기록매체 출판업 일반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업 공연 · 전시 · 행사 기획 및 대행업 |
해체 | 2021년 3월 2일 |
후신 | 카카오페이지와 같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흡수 합병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03길 17 (삼성동, 정석빌딩)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34 상암IT타워 11층 |
대표자 | 김성수[1] |
핵심 인물 | 김성수 (대표이사) 김영석 (음악콘텐츠컴퍼니 대표이사) |
매출액 | 3,429억 원 (2020년) |
영업이익 | 379억 원 |
353억 원 | |
자산총액 | 3,717억 원 |
주요 주주 | 카카오 (73.6%) |
종업원 수 | 450명 (2020년) |
모기업 | 카카오 (2018년 - ) |
자회사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59.73%)[2][3]
킹콩 엔터테인먼트 (100%)[4] |
자본금 | 97억 원 |
슬로건 | "We Entertain" |
이 회사는 음반 시장에서 30년 넘게 사업을 해왔다. 음반 업계의 수많은 부침 속에서 많은 위기를 보냈지만 그 때마다 대기업들과의 제휴, 발빠른 투자 등으로 살아남은 기업이다.[5]
현재에는 음반의 기획, 제작 및 판매와 영상 콘텐츠 제작 및 배급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영상 콘텐츠 제작사로는 메가몬스터와 영화사 월광 등이 있다.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도 하고 있다.
1978년 10월 1일 시사영어사의 자회사로 설립된 이후, 1982년 7월 7일에 주식회사 서울음반으로 법인 전환하였다. 2005년에 M&A를 통해 SK그룹 계열사가 되었으나, SK 측의 지분이 스타 인베스트 홀딩스 리미티트(SIH)에 매각되면서 2013년 SK그룹에서 제외되었다. 2016년 카카오의 계열사로 편입되었다가[6], 2018년 9월 1일자로 카카오로 합병되었다.[7] 2021년 3월 2일, 카카오페이지와 합병을 통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흡수 합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