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원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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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주민(美國 原住民, 영어: Native Americans in the United States)들은 오늘날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아메리카 원주민, 그리고 이들의 현대 후손이다. 이 표현은 광범위한 부족, 국가, 민족을 포괄하며 이 중 많은 무리들은 오늘날에 정치적 공동체로 살아남았다. 미국의 2010년 공식 센서스 결과 원주민 인구는 293만 명-522만 명으로 조사되었다. 미국 인구조사에서는 "미국 원주민"이라는 용어에 아메리카 원주민 곧 미국 본토와 알래스카의 원주민만을 포함하고 있으며, 하와이인 등 태평양 지역의 원주민은 별도로 구분하고 있다.
이 문서는 미국 지역의 원주민에 관한 것입니다.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 전반에 대해서는 아메리카 원주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4년 12월) |
간략 정보 근연민족 ...
미국 원주민 Native Americans | |
미국의 아메리카 원주민의 분포 | |
총인구 | |
3,727,135 | |
언어 | |
영어, 스페인어, 기타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나바호어, 체로키어 등) | |
종교 | |
미국 원주민 교회, 개신교, 로마 가톨릭교, 러시아 정교회, 원주민 전통 종교 | |
민족계통 | |
근연민족 | 아메리카 원주민, 메스티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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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연방 측에서 공인하는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은 574가지이며, 그 중 절반 가량에게는 각 부족의 자치권이 인정되는 인디언 보호구역이 할당되어 있다.
미국이 성립했을 때부터 원주민 부족들은 정부에 의해 독립적인 정체로 여겨졌고, 원주민들과의 협약도 사실상 국가 간의 조약과 같은 수준으로 취급되었다. 그러나 19세기 여러 차례의 입법을 통해 이들은 연방 법의 적용을 받는 미국 국내의 존재로 확정되었고, 다만 협약에 근거한 자치권은 인정받았다. 1924년 인디언 시민권 법이 통과됨에 따라 미국 내에서 태어난 모든 원주민 인구에게 미국 시민권이 부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