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사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번사(일본어: 藩士 한시[*])는 에도 시대 각 번에 소속된 사무라이와 그 구성원을 가리키는 역사적 용어이다. 에도 시대에는 ‘한’이라는 말 자체뿐만 아니라 ‘무사’도 호칭으로 사용되지 않았다. 예를 들어, 사쓰마의 무사들은 스스로를 ‘사쓰마 번사 모’라고 자칭하는 것이 아니라 ‘시마즈 가의 가신 모’라고 자칭했다. 오시 번사 요시다 요도쿠, 1868년 시모오카 렌죠 촬영
번사(일본어: 藩士 한시[*])는 에도 시대 각 번에 소속된 사무라이와 그 구성원을 가리키는 역사적 용어이다. 에도 시대에는 ‘한’이라는 말 자체뿐만 아니라 ‘무사’도 호칭으로 사용되지 않았다. 예를 들어, 사쓰마의 무사들은 스스로를 ‘사쓰마 번사 모’라고 자칭하는 것이 아니라 ‘시마즈 가의 가신 모’라고 자칭했다. 오시 번사 요시다 요도쿠, 1868년 시모오카 렌죠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