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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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운동(五旬節運動, 영어: (classical) Pentecostalism) 혹은 단일 교단은 없고 오순절 신학에 영향받은 여러 교단을 일괄해 통칭되는 오순절 교회(五旬節敎會)는 기독교에서 성령의 초자연스러운, 능력스러운 은사(헬라어로 카리스, 방언, 병 고침 등)를 강조하는 개신교의 신학상 갈래이고 이들의 첫 단계는 1906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아주사에 있었던 부흥 운동이 그 모체인데 1914년 오순절 교파 태동의 출발점이 되었다. 이들은 승천한 예수 그리스도가 선물로 약속했던 성령이 오순절에 임할 때(성령강림일) 사도들이 성령 충만함을 받고 각 다른 나라의 언어(방언)들로 말했다는 사도행전 제2 장의 사건이 현 시대에도 재현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덧붙이자면 대한민국에서는 '오순절교회'라고 하면 '순복음교회'를 가리키는 말로 쓰이고 있다. 더불어 대한민국에서 최대 교회인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소속된 교단이기도 하다. 이 운동이 생겨나기에는 감리교의 뿌리를 두고 있으나 제법 진보적이지는 않고 동성애 문제에 대해서는 나쁘게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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