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델 레이 2008-09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코파 델 레이 2008-09(스페인어: Copa del Rey de Fútbol 2008-09)는 스페인의 연간 축구 컵대회인 코파 델 레이의 105번째 시즌이다. 이 대회에 스페인 축구 리그에 소속된 총 83개의 구단이 참가했다.
간략 정보 대회 명칭, 개최국 ...
코파 델 레이 2008-09 | |
---|---|
대회 명칭 | 제105회 국왕컵 |
개최국 | 스페인 |
개최 기간 | 2008년 8월 23일 ~ 2009년 5월 13일 |
선수단 | 83 |
결과 | |
우승 | 바르셀로나 (25번째 우승) |
준우승 | 아틀레틱 빌바오 |
최다 득점 | 루이스 파비아누 리오넬 메시 (각 6골) |
통계 | |
총 경기 | 112 |
총 득점 | 282 |
경기당 평균 득점 | 2.52 |
« 2007-08 2009-10 » | |
닫기
이 대회는 2008년 8월 23일에 시작되어 2009년 5월 13일에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열린 결승전으로 막을 내렸다. 바르셀로나는 결승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4-1로 이기고 11년 만이자 통산 25번째 대회 우승을 거두었다. 이 시즌 우승을 거둔 바르셀로나는 이미 리그 성적 상위 네 구단에게 주어지는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손에 넣음에 따라, 이 시즌 준우승을 거둔 아틀레틱 빌바오가 대신해 유로파리그 3차 예선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한편 이 대회 우승을 거둔 바르셀로나는 이어서 라 리가와 챔피언스리그까지 모두 석권하며 구단의 역사상 첫 3관왕을 달성했다.
전 시즌 우승을 거둔 발렌시아는 세비야와의 8강전 경기에서 합계 4-4로 동률을 이루었으나 원정 다득점에서 밀려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