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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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누프(폴란드어: Tarnów, 독일어: Tarnau 타르나우[*], 우크라이나어: Тарнів 타르니우[*], 이디시어: טארנא, Torna)는 폴란드 남동부 마워폴스카주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은 72.4km2, 인구는 115,341명(2009년 기준), 인구 밀도는 1,600명/km2이다. 1975년부터 1998년까지 타르누프주의 주도였던 도시이다.
1330년 3월 7일 시로 승격되었으며 중세 후기부터 교통의 요충지, 종교 문화의 중심지, 상업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1772년 제1차 폴란드 분할 때 오스트리아 제국에 편입되었으며 20세기 초반부터 공업화가 진행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 폴란드에 편입되었지만 제2차 세계 대전 때 독일군의 침략을 받기도 했다.
- 시기
- 시 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