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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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그리스어: Βασιλεία του Θεού 바실레이아 투 테우), 천국, 하늘나라, 하나님의 나라는 성서에 근거하여 기독교와 유대교에서 찾을 수 있는 신학적 개념이며, 앞으로 다가올 그리고 현재 확장되어가는 미래적이고 현재적인 신의 통치를 뜻한다.[1][2] 신약성서에서는 예수가 하나님의 나라를 "천국", "(내) 아버지(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 "그(분의) 나라"라고 표현하기도 한다.[2] 영문성서에서는 "왕국"(Kingdom)으로 번역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의 아람어인 말쿠타 디스마이아(malkuta dis-mayya)라고 하는 문자적인 번역이 존재한다. 이 용어는 바벨론 포로기 이후 하나님 성호에 대한 완곡 어법에서 유래된 것이다. 마태오는 유대-그리스도인 독자들의 감정을 존중하여 이 단어를 사용한 바가 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나라 (기독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