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즈버그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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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즈버그 전역(Gettysburg Campaign)은 남북전쟁 중인 1863년 6월과 7월에 걸쳐 동부전선인 펜실베이니아주 게티즈버그에서 벌어진 일련의 전투들이다. 챈슬러즈빌 전투 승리 후, 남부동맹의 로버트 리는 북버지니아군을 이끌고 버지니아주에서 북쪽으로 진격하기 시작하여 메릴랜드주를 거쳐 펜실베이니아주로 진격했다. 조지프 후커 소장과 그의 해임 후 6월 28일부터 조지 미드 소장이 이끈 북군의 포토맥군이 리를 추격하여 게티즈버그 전투에서 그를 패배시켰다. 그러나, 미드는 리가 버지니아로 탈출하는 것은 막지 못했다.
펜실베니아 주 남부 대부분은 게티스버그 전역을 [1863년 긴급사태]로써 널리 알려졌고, 주지사 앤드루 카틴이 긴급히 지원민병 연대 여러부대를 조직해 침공위협에 대항했다. 이 군사작전에서 메릴랜드주 와 펜실베니아 주에서 피난민 수천명이 진격해 오는 남군을 피해 북쪽과 동쪽으로 도망쳤지만, 펜실베니아 주 남부의 보로 나 군에서는 인구의 변동은 없었다. 또 이 전투에서의 피해는 47,000명 정도였고, 시민의 재산피해액은 수십만 달러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