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글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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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래스(Google Glass)는 구글이 "프로젝트 글래스"(Project Glass)라는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개발 중인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HMD)가 장착된 착용 컴퓨터로서,[7] 대량 판매 시장에 유비쿼터스 컴퓨터를 판매하는 임무를 포함한다.[1]
개발사 |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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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증강현실 (AR),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 (HMD) |
출시일 | 개발자 (미국): (2013년 2월)[1] 소비자: (미정)[2] |
출시 가격 | 개발자 버전: $1,500 미국 달러[3] |
운영 체제 | 안드로이드[4] (4.0.4[5]) |
CPU | OMAP 4430 |
연결 방식 | 와이파이 802.11b/g, 블루투스[6] |
사용 매체 | 16 GB 플래시 전체(12 GB 사용 가능한 메모리)[6] |
저장 공간 | 682MB RAM |
소리 | Bone Conduction Transducer[6] |
카메라 | 사진 - 500만 화소, 동영상 - 720p[6] |
호환 기종 | 블루투스 호환 전화, MyGlass 결합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4.0.3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이상 필요[6] |
웹사이트 | x.company/glass/ |
기타 | Adjustable nosepads and durable frame fits any face, Extra nosepads in two sizes[6] |
구글 글래스는 스마트폰과 같은 핸즈프리(손을 쓰지 않는) 형태로 정보를 보여주므로[8] 자연 언어 음성 명령을 통해 인터넷과 상호 작용할 수 있다.[9][10] 지금은 안경테에 렌즈가 장착되어 있지는 않지만 구글은 레이밴이나 워비 파커와 같은 선글라스 소매업체들과 협업을 고려하고 있으며 소매점을 열어 고객들이 이 기기를 한번 써 보도록 할 수도 있다.[1] 익스플로러 에디션은 도수가 있는 안경을 쓰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는 없으나 구글은 구글 글래스가 종국엔 도수가 있는 안경 렌즈 및 안경테와 함께 동작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다시 말해, 안경들은 모듈 형식이 됨으로써 일반 도수 안경에 부착할 가능성도 있다.[11] 구글 글래스 익스플로러 에디션은 2014년 4월 15일부터는 초대를 통해 판매되었고, 2014년 5월 15일부터는 미국 내에서 일반 대중들에게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1500 달러의 가격으로 한정판매되었다.
글래스는 구글 X 랩이 개발하고 있는데,[12] 이 랩은 무인 자동차와 같은 기타 차기 기술들도 작업 중이다. 디스플레이를 콘텍트 렌즈에 부착하는 일을 맡기도 했던 프로젝트 글래스의 리더이자 전기공학자 바박 파비즈(Babak Parviz), 제품 관리자 및 지리위치 전문가 스티브 리(Steve Lee), 유다시티를 개발하고 스스로 운전하는 자동차 프로젝트의 작업을 맡은 서배스천 스런은 이 프로젝트를 구글+에 발표하였다.[13] 구글은 프로젝트 글래스의 디자인의 특허를 소유하고 있다.[14][15] AR 전문가 새드 스타너는 이 프로젝트의 기술 리더이자 초기 책임자였다.[16] 2014년 5월 16일 아이비 로스(Ivy Ross)가 새로 글래스 프로젝트의 책임자가 되었다.[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