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일본 도쿄 주오구에 위치한 번화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긴자(일본어: 銀座, ぎんざ)는 일본 도쿄도 주오구에 위치한 번화가다.
일본의 역사에서 긴자(일본어: 銀座, ぎんざ, 한국 한자음: 은좌)는 중세에서 근세에 접어들기까지 화폐의 주조를 담당하였던 곳에 붙이는 이름이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에도 막부 시대의 긴자가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 긴자가 있던 지역은 그 지역의 명칭으로 굳어져왔으며, 도쿄도 주오구의 긴자 지역을 대표적인 예로 들을 수 있다. 이 문서에서는 이 지역에 관하여 언급한다.
가장 많은 명품 매장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며, 일본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지역 중 하나이다.
롯폰기하고 더불어 일본 번화가의 대명사격에 해당하며, 세계적인 고급 상점가, 백화점, 골동품점, 번화가 등이 밀접되어 있다.
외국 사람들하고 주일 미군들도 많으며, 서울의 명동, 인사동, 종로, 을지로를 합쳐 놓은 것하고 비슷하다.
아시아 최초의 맥도날드가 개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