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국기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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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국기는 매번 변경 논쟁이 있어왔다.
뉴질랜드의 국기를 유지할 것인지 변경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1973년 5월 뉴질랜드 노동당의 전당대회에서 국기 변경에 대한 의제가 투표에 붙여지기 이전부터 시작되었다.[1] 핵심 논의는 뉴질랜드 국기의 유니언 잭을 유지할지, 아니면 캐나다의 단풍잎기와 같이 새로운 상징물로 대체할지에 맞춰져 있다.
2014년 3월 11일, 존 키 총리는 연설에서 제51대 의회의 임기 내에 새 국기 채택 여부에 대한 국민투표를 할 것이라 발표했다.[2][3] 국민투표는 두 단계로 나눠 진행될 계획이다. 2014년 10월 15일 키 총리는 2015년 말쯤 첫 국민투표를 시행할 것이라 발언했다.[4] 2015년과 2016년에는 뉴질랜드의 국기 교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2차례에 걸쳐 실시되었지만 부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