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슨 대통령의 중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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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1972년 2월 21일 미국의 대통령 리처드 닉슨이 중국을 방문한 사건이다. 미국의 주 방문 목적은 베트남 전쟁에서 공산국가인 중국의 지원을 줄이고. 베트남 전쟁에서 하루빨리 손을 빼기 위한 목적이 컸다. 이 방문에서 상하이 코뮈니케가 발표됐다.
1972년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수년간의 외교적 고립 끝에 미국과 중국 본토 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재개한 닉슨 행정부의 정점을 표시한 중요한 전략적 외교적 서곡이었다.[1] 7일간의 중국 3개 도시 공식 방문은 미국 대통령 이 중국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었다. 닉슨의 베이징 도착은 25년간의 양국 간 통신이나 외교 관계가 단절되었고 미중 관계 정상화의 핵심 단계였다. 닉슨은 소련과의 관계에서 더 많은 영향력을 얻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관계 정상화는 미국이 중국과 완전한 외교 관계를 수립한 1979년에 절정에 달했다.
1949년 중국 공산당이 중국 본토에 대한 권력을 장악하고 국민당 이 대만으로 도피했을 때 미국은 중화민국과 동맹을 맺고 중국의 유일한 정부로 인정했다. 1968년 대통령으로 선출되기 전, 리처드 닉슨 전 부통령은 중국과의 새로운 관계 구축을 암시했다. 첫 임기 초기에 닉슨은 국가안보보좌관인 헨리 키신저를 통해 중국 정부에 대한 따뜻한 관계를 암시하는 미묘한 제안을 보냈다. 양국이 이러한 일련의 제안을 한 후 키신저는 1971년 비밀 외교 사절단을 타고 베이징으로 날아갔고 그곳에서 저우언라이 총리를 만났다. 1971년 7월 15일, 대통령은 생방송 TV를 통해 내년에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발표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다.
1972년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의 방문을 통해 미국 대중은 20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의 이미지를 볼 수 있었다. 일주일 내내 대통령과 주석 마오쩌둥의 만남을 포함한 중국 지도부와 실질적인 논의에 종사하였다. 팻 닉슨은 베이징의 도시에서 학교, 공장, 병원을 여행하였다.
닉슨은 그의 방문을 "세상을 바꾼 한 주"라고 불렀는데, 이 표현은 정치 사전에서 계속 울려 퍼지고 있다. 닉슨 방문의 여파는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 거의 즉각적인 결과에는 냉전 균형의 상당한 변화가 포함되어 있다. 즉 소련과 중국 사이에 쐐기를 박고 소련이 미국에 상당한 양보를 하게 된 것이다.
중국과 미국의 관계는 이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 관계 중 하나이며 지미 카터와 조 바이든을 제외한 모든 역대 미국 대통령 이 중국을 방문했다. 역사가, 학자, 언론인은 이 여행을 미국 대통령이 가장 중요하게는 아니더라도 가장 중요한 방문 중 하나로 꼽고 있다. 또한 " Nixon to China "의 순간은 그 이후로 지지자들 사이에서 공격할 수 없는 평판을 가진 정치인이 자신의 가치를 대변하고 옹호하여 누군가가 취하면 비판과 반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행동을 취하는 능력을 가리키는 은유가 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