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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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데일 존스턴(Daniel Dale Johnston, 1961년 1월 22일 ~ 2019년 9월 11일)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시각 예술가로 로-파이, 얼터너티브 음악계에서 추앙받는 인물이다. 대부분의 곡들을 집에서 혼자 카세트 녹음기에 녹음했으며 종종 그의 음악은 "순수함"과 "순진함" 같은 단어들로 표현된다.[3]
간략 정보 다니엘 존스턴 Daniel Johnston, 기본 정보 ...
다니엘 존스턴 Daniel Johnst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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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본명 | Daniel Dale Johnston |
출생 | 1961년 1월 22일(1961-01-22)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맨토 |
사망 | 2019년 9월 11일(2019-09-11)(58세) |
성별 | 남성 |
직업 | 음악가, 싱어송라이터, 시각 예술가 |
장르 | 아웃사이더[1], 로파이, 아방팝[2] |
활동 시기 | 1978년 ~ 2019년 |
악기 | 보컬, 피아노, 키보드, 코드 오르간, 기타, 드럼 |
레이블 | 잎 아이 뮤직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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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턴은 정신요양시설[4]에 장기 입원하기도 했었고 조울증 진단을 받았었다.[5][1] 1980년대 텍사스주 오스틴의 한 맥도널드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면서 자신의 음악을 녹음한 테이프들을 돌렸고 팬들이 생기기 시작했다.[6] 열광적 추종자들이 생기게 된 것은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이 존스톤이 직접 그린 1983년 앨범 《Hi, How Are You》의 커버가 담긴 티셔츠를 입은 것이 알려지면서였다.[4]
음악 이외에도 시각 예술가로서 그의 작품들은 전세계적으로 여러 갤러리에서 전시되기도 했다. 2005년에는 정신질환과 싸우는 그의 삶을 다룬 <The Devil and Daniel Johnston>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가 나오기도 했다. 2019년 사망했으며 사인은 심장마비로 여겨지고 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