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민민주당
독일의 극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독일 국민민주당(독일어: Nationaldemokratische Partei Deutschlands; NPD 나치오날데모크라티셰 파르타이 도이칠란츠[*])은 1964년 창당한 독일의 극우 네오 나치즘 정당이다. 독일 국가당이 그 전신이며 국민민주당은 인종주의와 고토회복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며 강령과 용어면에서 나치당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3] 연방헌법보호청은 국민민주당을 극우정당으로 정의한 바 있다.
간략 정보 약칭, 상징색 ...
독일 국민민주당 Nationaldemokratische Partei Deutschlan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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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 NP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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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색 | 검정, 하양, 빨강 | ||
이념 | 네오 나치즘[1][2] 국수주의[2] 강성 유럽회의주의 우익대중주의 군주주의 | ||
스펙트럼 | 극우 | ||
당원(2013년) | 5,048 명 | ||
당직자 | |||
대표 | 프랑크 프란츠 | ||
역사 | |||
창당 | 1964년 11월 28일 | ||
선행조직 | 독일 국가당 | ||
내부 조직 | |||
중앙당사 | 독일 베를린 | ||
청년조직 | 청년 국민민주주의자 | ||
의석 | |||
독일 연방의회 | 0 / 631 | ||
지방 의회 | 0 / 1,821 | ||
유럽 의회 | 0 / 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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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중반 6개 주의회 선거에서 봉쇄 조항에 규정된 득표율인 5% 이상을 득표해 주의회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나 그 이후의 의회 내에서는 정치적으로 의미가 없는 군소 정당이었다. 독일의 재통일 이후에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지역(주로 동독 지역)에서 뿌리내려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의 2009년 작센 주의회 선거에서 의석을 확보하고, 2009년 튀링엔 주의회 선거에서 좋은 득표율을 보였다. 2011년 1월 1일 국민민주당은 극우 정당인 독일 국민연합(DVU)과 통합을 했으나, 법원에 의해 법률적으로는 통합이 무효가 되었다. 통합선언 이후 당명에 국민연합을 추가했다. 2023년 6월 조국당(독일어: Die Heimat)으로 공식 개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