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초 (촉한)
촉한의 장군으로 오호대장군중 한명이지만 유비의 불신으로 제활약을 못하고 죽은 인물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마초(중국어 정체자: 馬超, 간체자: 马超, 병음: Mǎ Chāo 마차오[*], 176년~222년)는 중국 후한 말, 삼국시대 촉한의 무장으로, 자는 맹기(중국어: 孟起, 병음: Mèngqǐ 멍치[*])이다.
간략 정보 자, 시호 ...
마초 馬超 | |
청나라 때 발간된 《삼국지연의》에 삽입된 마초의 삽화 | |
자 | 맹기(孟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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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 | 위후(威侯) |
출생일 | 176년 |
출생지 | 후한 무릉현 |
사망일 | 222년 (47세) |
국적 | 후한→촉한 |
작위 | 도정후→태향후 |
경력 | 독군종사→편장군→정서장군 겸 병주목(자칭)→평서장군→좌장군→표기장군 겸 양주목 |
부모 | 마등 |
친척 | 마대(종제) |
최종계급 | 표기장군 |
주요 참전 | 동관 전투, 기성 전투, 한중 공방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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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 말 군벌 마등의 장남으로 그 세력을 물려받았다. 관서에서 독자적 영향력을 행사하여 관중십장 중 한 명이라 불렸다. 조조에게 대항하였으나 결국 실패하고 가문만 몰살당하였다. 유비에게 망명하여 좌장군을 거쳐 표기장군까지 올랐다. 용맹함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이민족들에게도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