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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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군(불가리아어: Българска армия)은 불가리아의 군대이다. 총사령관은 불가리아의 대통령이고, 국방부는 정치적 리더십에 대한 책임이 있는 반면, 전반적인 군 지휘권은 국방부 장관이 이끄는 국방부 참모진의 손에 있다. 불가리아 군대는 크게 세 갈래로 나뉘는데, 이름 그대로 육군, 공군, 해군("불가리아군"이라는 용어는 이들을 모두 포괄하는 것을 의미한다.
간략 정보 국적, 창립일 ...
불가리아군 | |
Българска армия | |
불가리아 국방부의 로고 | |
국적 | 불가리아 |
---|---|
창립일 | 1878년 5월 7일 |
편제 | 육군 공군 해군 |
징집 연령 | 18 |
병력 | 32,000 (2019)[1] |
예비군 | 36,000 |
지휘체계 | |
본부 | 소피아 |
통수권자 | 루멘 라데프 |
국방장관 | 토도르 타가레프 |
총참모장 | 에밀 에프티모프 |
군사비 | |
GDP 대비 | 1.73% (2022)[1] |
방위산업 | |
해외 공급 | 프랑스 독일 이스라엘 폴란드 영국 미국 예전: 소련 러시아 오스트리아-헝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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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통틀어, 육군은 국가의 주권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불가리아는 1878년에 시작된 지 몇 년 만에 지역 군사 강국이 되었고, 세르비아-불가리아 전쟁 (1885년), 제1차 발칸 전쟁 (1912년~1913년), 제2차 발칸 전쟁 (1913년), 제1차 세계 대전 (1915년~1918년), 제2차 세계 대전 (1941년~1945년) 등 여러 주요 전쟁에 참전했으며, 이 기간 동안 육군은 상당한 전투 경험을 쌓았다. 냉전 기간 동안, 불가리아 인민공화국은 1988년에 152,000명으로 추정되는 바르샤바 조약에서 가장 큰 군대 중 하나를 유지했다.[2] 공산주의 붕괴 이후, 정치 지도부는 친NATO 정책을 추구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따라 군 병력과 무기를 감축했다. 불가리아는 2004년 3월 29일 NATO에 가입했다.
불가리아군의 수호성인은 성 게오르기우스의 날이다. 5월 6일은 불가리아의 공식 공휴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