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비스카차쥐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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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비스카차쥐속(Tympanoctomys)은 데구과에 속하는 설치류에 속한다. 3종, 붉은비스카차쥐(T. barrerae)[2]와 키르치네르비스카차쥐(T. kirchnerorum),[3] 찰찰레로스비스카차쥐(T. loschalchalerosorum)[4]로 이루어져 있다. 찰찰레로스비스카차쥐는 이전에 유일속 찰찰레로스비스카차쥐속(Salinoctomys)으로 간주했지만, 유전적 분석을 통해 붉은비스카차쥐의 변종 안에 있음이 드러났다.[4] 모든 종이 아르헨티나 중서부 지역의 토착종이고, 파편적으로 분포한다. 자연 서식지는 사막 관목 지대와 모래 언덕 그리고 염전이고, 염생 식물을 먹는다. 홀로 생활을 하는 야행성 설치류이고, 큰 흙무더기에 복잡한 굴을 만든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