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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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筆)은 짐승의 털을 추려 모아 원추형으로 만들어 죽관(竹管) 또는 목축(木軸)에 고정시킨 것으로 문방사우(文房四友)의 하나인 서화용구(書畵用具)이다. 털의 끝을 봉(鋒)이라 하며, 털의 끝 부분 반을 전호(前毫), 그의 필두(筆頭)까지의 짧은 털은 부호(副毫)라 한다. 모필(毛筆) 이외에도 죽필(竹筆)·고필(藁筆)·갈필(渴筆)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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