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지마섬
일본 가고시마 현의 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사쿠라지마(일본어: 桜島)은 가고시마현의 가고시마만 내에 있는 동서 약 2킬로미터, 남북 약 10킬로미터, 둘레 약 55킬로미터, 넓이 약 77평방킬로미터의 반도이다. 활화산인 온타케산(일본어: 御岳)의 활동으로 만들어졌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가고시마시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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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섬이었으나, 1914년의 대규모 분화(다이쇼 대분화)로 사이의 바다가 메워져 오스미반도와 연결되어 더이상 섬이 아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