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송 가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상송 가(프랑스어: Famille Sanson)는 프랑스의 사형집행인을 200년 이상에 걸쳐 배출한 가문이다. 프랑스에서는 현대에도 처형인의 이름이라 하면 상송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하지만, 가계는 이미 단절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몽마르트르의 묘지에 있는 상송 가의 묘 "상송"을 "San=없다"와 "송=소리"로 나누면 "소리가 없다."라는 뜻이 되므로, 상송 가의 문장은 "깨진(소리가 나지 않는)종을 두 마리의 개가 겨드랑이에 끼고 있는" 형태이다.
상송 가(프랑스어: Famille Sanson)는 프랑스의 사형집행인을 200년 이상에 걸쳐 배출한 가문이다. 프랑스에서는 현대에도 처형인의 이름이라 하면 상송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하지만, 가계는 이미 단절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몽마르트르의 묘지에 있는 상송 가의 묘 "상송"을 "San=없다"와 "송=소리"로 나누면 "소리가 없다."라는 뜻이 되므로, 상송 가의 문장은 "깨진(소리가 나지 않는)종을 두 마리의 개가 겨드랑이에 끼고 있는"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