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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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중국어: 舒淇, 병음: Shū Qí 수치[*], 1976년 4월 16일~)는 타이완섬 타이베이시에서 태어난 대만의 배우이다. 본명은 린리후이(중국어: 林立慧, 병음: Lín Lìhuì, 한자음: 임립혜)이고, 서기(舒淇)는 예명이다. 그녀는 모델활동을 하다가 《홍등가의 혈투》로 스크린에 데뷔하였다. 《첨밀밀 2》에 출연하여 유명해졌다.
또한 2000년 김민종의 6집 타이틀곡 〈왜〉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2002년에는 《버추얼 웨폰》에서 송승헌과 호흡을 맞추었고, 2006년 《조폭 마누라 3》에서는 이범수, 현영과 연기하였다. 출연작들 가운데 《서울 공략》이라는 영화는 한국을 배경으로 하였다.
2003년 미국 영화 《트랜스포터》에 출연하여 북미에도 이름이 알려 졌다. 2009년 《스트리트 오브 드림스》에 출연하여 로버트 드니로와 연기하였다.
2008년 58회 베를린국제영화제와 2009년 칸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색정남녀》로 홍콩 금상장을 수상했다. 《쓰리 타임즈》로 대만 금마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