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전선 (제1차 세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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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전선은 제1차 세계 대전 중, 프랑스와 벨기에의 전선이었다. 이로 인해 프랑스 동북부, 벨기에 전역은 폐허가 되었고 많은 사람이 학살되거나 다치거나 자살하였다.
간략 정보 서부 전선, 날짜 ...
서부 전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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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의 일부 | |||||||
서부 전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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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이탈리아 왕국[7] |
독일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 ||||||
지휘관 | |||||||
조제프 조프르 |
헬무트 폰 몰트케 에리히 폰 팔켄하인 파울 폰 힌덴부르크 에리히 루덴도르프 빌헬름 그로에네르 | ||||||
피해 규모 | |||||||
2,000,000명 이상 사망 6,620,000여명 부상 |
764,000-1,300,000명 사망 실종 및 포로: 737,000명 4,745,000명 부상[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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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전쟁 개시와 더불어 독일은 예정된 작전계획에 따라 벨기에를 돌파, 프랑스에 침입하였으나, 마른 전투에서 패배하자 양군은 대치하여 장기전으로 들어갔다. ‘서부전선 이상없음’이란 발표는 그 당시 매일처럼 보도되었다. 1918년 3월부터 11월에 걸쳐 루덴도르프의 작전으로 독일은 5차에 걸쳐 공격을 가하였으나, 연합군의 선전과 미국의 참전을 계기로 역공세를 취하여 사실상의 승리를 거두었다. 제2차 세계대전 때에도 같은 이름의 전선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