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제
프랑스의 여자 가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알리제 자코테(프랑스어: Alizée Jacotey, 1984년 8월 21일 ~ )는 프랑스의 가수, 댄서, 성우이다. 코르시카 아작시오 출신으로 무역풍에서 이름을 따와서 알리제(프랑스어: Alizée)라고도 알려져 있다.
알리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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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본명 | 알리제 자코테 Alizée Jacotey |
출생 | 1984년 8월 21일(1984-08-21)(39세) 프랑스 코르시카 아작시오 |
성별 | 여성 |
직업 | 가수, 작사가, 댄서, DJ |
장르 | 월드, 샹송, 팝, 록, 힙합, 일렉트로니카, 댄스 |
활동 시기 | 1999년 ~ 현재 |
악기 | 보컬, 키보드, 신시사이저 |
레이블 | 유니버설, 폴리도르, RCA, Wisteria Song, 소닉 |
관련 활동 | 밀렌 파머, 탈, 로랑 부토나, 마돈나, 제니퍼, 알레인 챔포트, 올리 머스 |
서명 |
알리제는 1999년 프랑스 스타 발굴 프로그램 Graines de Star에서 우승을 하면서 밀렌 파르메르의 눈에 띄면서 가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밀렌 파르메르, 로랑 부토나와 함께 작업을 하면서 알리제는 뮤직비디오와 음악 가사의 경계를 뛰어넘는 작품들로 엄청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NRJ, 외롭 1, MTV, 버진 라디오 등등에 출연하면서 그녀의 많은 음악들은 항상 음반차트 25위내에 들었고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Moi... Lolita》, 《L'Alizé》, 《J'en ai marre!》, 《Gourmandises》, 《Mademoiselle Juliette》, 《La Isla Bonita》 커버 버전, 《Parler Tout Bas》, 《Les collines》 그리고 《À cause de l'automne》 등등이 있다.
IFPI와 SNEP에 따르면, 알리제는 21세기 들어서 가장 상업적 성공을 누린 프랑스 가수이며, 프랑스 밖으로 가장 많은 음반을 수출해냈다고 한다. 2000년에 음악계에 들어서고 6개의 음반을 발매했는데 첫 두개는 노랑 부토나가 작곡, 밀렌 파머가 작사하였다. 첫 앨범은 《Gourmandises》였는데 발매 3달만에 플래티넘 증명을 받았다. 2001년에는 같은 앨범을 국제적으로 발표했고 이는 프랑스 밖에서도 큰 성공을 가져온다. 이 앨범에는 알리제의 가장 유명한 곡들 중 하나 《Moi... Lolita》가 들어있었는데 유럽과 아시아를 걸쳐서 여러 나라에서 음반 차트 1위에 올라간 바가 있다. 영국에서는 싱글 오브 더 위크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외국어 음악으로서는 유일하게 영국 차트 10위에 들어간 곡이다.
2003년에 두번째 앨범 《Mes courants électriques》가 발표되었다. 발표 이후 알리제는 프랑스 벨기에 스위스를 돌면서 43번의 순회 공연을 돌게 된다.
네번째 앨범인 《Une enfant du siècle》 는 2010년 5월 29일 발매되었고, 2011년에는 알레인 챔포트와 함께 《Elle & lui》 듀엣을 부르기도 했다.
2013년 4월, 알리제의 5번째 앨범이 발매되는데, 앨범의 이름도 《5》이다. 《À cause de l'automne》 와 《Je veux bien》가 이 앨범의 유명 타이틀곡들이다. 이후에는 올리 머스의 싱글 《Dear Darlin》을 같이 작업하였다. 9월 28일 이후로는 프랑스의 TV쇼 《Danse avec les Stars》 에 출연해서 2013년 11월 23일 우승하기에 이른다.
《Danse avec les Stars》 의 성공 이후로 알리제의 6번째 앨범이 출시되었는데, 아쉽게도 복합적인 평가와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