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콩데
기니의 제4대 대통령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알파 콩데(프랑스어: Alpha Condé, 문화어: 알파 꼰데, 1938년 3월 4일~)는 기니의 정치인으로, 2010년부터 2021년까지 대통령을 역임했고, 현재 기니 인민단합당(RPG)을 이끌고 있었다. 하지만 2021년 9월 5일, 알파 콩데 정권에 대한 쿠데타가 발생하여 정권이 붕괴되고 콩데는 기니 공화국군에게 구금되었다.
간략 정보 알파 콩데Alpha Condé, 기니의 제4대 대통령 ...
알파 콩데 Alpha Cond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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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콩데 (2017년) | |
기니의 제4대 대통령 | |
임기 | 2010년 12월 21일~2021년 9월 5일 |
총리 | 장마리 도레 모하메드 사이드 포파나 마마디 율라 이브라히마 카소리 포파나 |
후임: 마마디 둠부야(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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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일 | 1938년 3월 4일(1938-03-04)(86세) |
출생지 | 프랑스령 기니 보케 |
국적 | 기니 |
정당 | 기니 인민단합당 |
종교 | 이슬람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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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프랑스령 기니의 보케에서 만딩고족으로 태어났으며[1], 파리 대학교에서 정치학 교수를 지냈다. 1993년과 1998년 대선에 출마했으나 란사나 콩테에게 패했다. 2010년 7월 18일 열린 1차 대선에서 18.25%를 득표해 셀루 달랭 디알로에게 뒤졌으나, 11월 7일 열린 2차 선거에서 52.52%를 득표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2021년 9월 5일, 쿠데타가 일어나 무장 특수부대 병력에 의해 축출되었다.[2]
2022년 12월 9일, 미 재무부는 부패 및 인권 침해 행위로 제재 대상이 된 40명 이상의 인물 목록을 발표했다. 해외자산통제국(OFAC)의 표적 중 재무부의 재무통제기관은 알파 콘데(Alpha Condé)이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