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발
수영, 스노클링, 다이빙 추진에 사용되는 발에 착용하는 지느러미 같은 액세서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오리발은 발이나 다리에 신어 수영을 할 때 추력을 높여주도록 만들어진 지느러미 모양의 풋웨어이다. 주재료는 고무와 플라스틱이다.
비교적 작은 인간의 발이 공급하는 추력은 매우 미약하고, 특히 다이버가 장비를 짊어진 경우 유체동역학적 항력이 매우 증가하기 때문에 스쿠버다이버는 물을 효과적으로 통과하기 위해서 오리발을 착용한다.[1] 큰 물갈퀴나 모노핀은 다이버들에게 발을 차는 횟수를 많이 요구하지 않는 수중 추진 수단으로 사용된다.
한국어에서는 오리의 발 사이에 난 지느러미가 마치 그와 같으므로 "오리발"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