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대한민국의 배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윤여정(尹汝貞[2], 1947년 6월 19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66년 T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67년 동양방송 《미스터 곰》에서 주요 역할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강변 살자》, 《박마리아》 등에 출연했고, 문화방송으로 이적 후 《장희빈》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1971년 영화 《화녀》로 스크린에 데뷔하여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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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윤여정, 출생 ...
윤여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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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7년 6월 19일(1947-06-19)(76세) 미군정 조선 경기도 개성부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66년~ |
학력 | 이화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 중퇴 |
형제자매 | 윤여순(여동생) |
배우자 | 조영남(1974;이혼 1987년 결혼)[1] |
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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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상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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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복귀 이후 주요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목욕탕집 남자들》, 《내가 사는 이유》, 《네 멋대로 해라》, 《굳세어라 금순아》, 《넝쿨째 굴러온 당신》, 《디어 마이 프렌즈》와 영화 《바람난 가족》, 《꽃피는 봄이 오면》, 《하하하》, 《하녀》, 《돈의 맛》, 《계춘할망》, 《죽여주는 여자》 등이 있다.
임상수, 홍상수, 이재용 감독과의 작업을 통해 수많은 상을 받았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윤식당》, 《윤스테이》 등으로도 이름을 알리기도 했으며, 2021년 영화 《미나리》의 순자 역으로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문 최우수 여우조연상,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여우조연상[3], 제93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