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이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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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이맘파[참고 1](아랍어: سبعية)는 이스마일계 시아파의 옛 종파였다. 시아파는 예언자 무하마드의 혈통을 소유한 사람이 이맘으로 지정하는 전통을 따른다. 일곱이맘파의 "일곱"이라는 이름은 무하마드 이븐 자파르가 일곱번째이며 최후의 이맘이라고 지지했던 시아파 신자들로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그의 아들 무하마드 이븐 이스마일이 마흐디로 돌아온다고 믿었다. 일곱이맘파 분파 중에 가장 왕성했던 분파는 까라미타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