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유철도 D51형 증기 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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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유철도 D51형 증기 기관차(일본어: D51
간략 정보 제작 및 운영, 주 용도 ...
히사쓰 선에서 화물열차를 견인하는 D51 545 (1970년 촬영) | |
제작 및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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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용도 | 화물 수송 |
제작사 | 히타치 제작소, 가와사키 차량, 기차 제조, 미쓰비시 중공업, 닛폰차량제조 |
운영 회사 | 철도성 일본국유철도 서일본 여객철도, 동일본 여객철도 |
제작 연도 | 1935년 ~ 1945년 |
생산량 | 1,115량 |
제원 | |
전장 | 19,730 mm |
전고 | 3,980 mm |
차량 중량 | 125.77 t |
축중 | 14.30 t |
궤간 (mm) | 1,067 mm(협궤) |
성능 | |
동력 방식 | 텐더식 증기 기관차 |
차륜 배열 | 2-8-2 (화이트 식 표기) |
차륜 직경 | 1,400 mm |
설계 최고 속도 | 85 km/h |
출력 | 1,400 hp |
제동 방식 | 공기제동 |
보안 장치 | ATS ATS-P/Ps(498호기), ATS-SW/ATS-P(200호기) |
비고 | 2량 동태보존됨. (200, 498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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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화물 수송을 위해 이용되어 태평양 전쟁 중에 대량 생산되기도 해서, 일본국철에 소속된 수는 총 1,115량에 달했으며, 디젤 기관차와 전기 기관차 등을 포함한 일본의 단일 기관차의 수로는 최대를 기록했는데, 이 기록은 아직까지도 갱신되지 않았다.[1]
이외에도, 타이완 총독부 철도용으로 32량, 이부리종관철도(1944년에 국유화되었다)용으로 5량이 제조되어, 전쟁 이후, 소련의 사할린 철도용으로 30량, 타이완 철로 관리국용으로 5량, 한국 전쟁에서 유엔군 전용으로 표준궤사양을 2량 제조하여 총 1,184량이 제조되었다.
또한, 1987년(쇼와 62년) 4월 국철분할민영화를 할 때, 서일본여객철도(JR서일본)이 1량(200호기)을,다음 1988년(쇼와 63년)엔 동일본여객철도(JR동일본)에서 1량(498호기)이 복적되어 이 두가지의 D51형이 동태보존 되고있다. JR동일본의 498호기는 복적한 후 오리엔트 급행을 견인하며 부활, JR서일본의 200호기는 2017년에 야마구치선의 야구치호로, 본선 운행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