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성술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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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술의 시대(占星術之 時代, astrological age)는 점성술에서 지구 거주자들의 발전에 있어서 특히 문화와 사회 정치에 관련있는 주요한 변화를 전제로 하는 기간이다. 서양 점성술에서는 황도대의 별자리와 상응하는 열두 개의 점성술적 시대가 있다. 열두 개의 점성술적 시대의 한 주기가 완결될 때, 그 주기는 다시 반복된다. 점성술적 시대는 분점의 세차운동으로 알려진 현상으로 인해 나타난다. 세차운동의 한번의 완전한 주기는 약 25,920년의 대년 또는 플라톤년[1]이라고 불린다.[2]
점성술적 시대에 기인하여 세계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폭넓은 두 가지의 접근법이 있다. 어떤 점성가들은 지구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그 시대와 연관된 해당 점성술적 별자리의 영향력에 의해 야기되고 특징지어진다고 믿는다. 반면에, 다른 점성가들은 그러한 사동형 방식을 따르지 않으며, 그것을 동시발생성의 문제라고 믿는다.[3]
많은 점성가들은 보병궁의 시대가 최근에 도래 도래했거나 가까운 미래에 당도할 것이라고 믿는다. 다른 한편으로는, 어떤 점성가들은 보병궁의 시대는 다섯 세기 이전에 시작되었거나 현재로부터 여섯 세기 이후까지는 시작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4] 여러 문헌들에서 제공되는 모든 참조에도 불구하고, 점성가들 사이에서는 시대의 시작이나 끝의 정확한 날짜에 대해서 일치가 없다.
보병궁의 시대와 같은 여러 시대는 아래에서 기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