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각국사무아문
청나라 후기의 외교 업무를 위한 관청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총리각국사무아문(總理各國事務衙門, 만주어: ᡤᡝᡵᡝ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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ᠶᠠᠮᡠᠨ 거런 구룬 이 바이타 버 우허릴러머 이치히야라 야문), 약칭 총리아문(總理衙門), 총서(總署), 역서(訳署)로 간칭되기도 했다. 청나라 후기 외교와 양무(광산과 철도에 관한 정책 등)를 관할하기 위해 설립된 관청이다. 1861년 1월 20일부터 1901년 9월 7일까지 존재했다. 시대적 상황에 의해 중국 외교의 영향력은 감소했지만, 이전까지의 역대 중국 왕조의 외교 방식을 바꿔놓는 기능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