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렐 히네크 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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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렐 히네크 마하(체코어: Karel Hynek Mácha, 1810년 11월 10일 프라하 ~ 1836년 11월 5일 리토메르지체)는 체코 시인으로 체코 낭만주의의 가장 중요한 대표 작가이다.
1824년-1830년 시립 김나지움에서 독일어로 공부하고 집에서는 체코어를 썼다. 프라하에서 철학을 공부하기 시작하고, 1836년 법학 학위를 받고 리토메르지체(Litoměřice)의 법원에서 변호사 연수생으로 일하기 시작한다. 폴란드 혁명을 접하고 도우면서 경찰들과 점차 잦은 문제를 일으킨다. 프랑스 혁명을 동경한다. 배우로도 활동한다. 가장 큰 취미는 성들을 찾아다니며 여행하는 것이었다. 마린카 슈티호바와 사랑에 빠지나 세상을 떠나버린다. 그녀의 죽음 이후에 마하의 작품은 더욱 비극적이 된다. 극장에서 알게 된 엘레오노라 숀코바와 만나면서 아들을 낳고 결혼을 하려 한다. 그러나, 법무 보조원으로 일을 시작한 지 몇 주 되지 않아 잠시 앓다가 세상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