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루즈
프랑스 남서부의 도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툴루즈(프랑스어: Toulouse /tu.luz/, 오크어: Tolosa /tuˈluzɔ/)는 프랑스의 남서쪽 가론강 연안, 지중해와 대서양으로부터 비슷한 거리만큼 떨어져있는 도시이다. 미디피레네 레지옹과 오트가론주의 중심지이다. 2014년 1월 기준 거주민 466,297명으로 프랑스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며, 근교를 포함한 대도시권은 1,312,304명으로 프랑스에서 파리, 리옹, 마르세유의 뒤를 이은 4번째이다.
간략 정보 툴루즈, 문장 ...
툴루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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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타니 레지옹 내 위치 | |
문장 | |
정보 | |
국가 | 프랑스 |
시간대 | CET(GMT+01) |
레지옹 | 옥시타니 |
데파르트망 | 오트가론주 |
아롱디스망 | 툴루즈 아롱디스망 |
캉통 | 툴루즈 - 1, 2, 3, 4, 5, 6, 7, 8, 9, 10, 11 |
INSEE 번호 | 31555 |
시장 임기 | 장뤽 무뎅 (LR) 2014-2020 |
면적 | 118.3km2 (ha) |
인구 | 466,297명 (2013) |
인구밀도 | 3,900명/km2 (2013) |
홈페이지 | www.toulouse.f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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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루즈는 에어버스 (과거 EADS), 갈릴레오 항법 시스템, SPOT 위성 시스템, ATR, 에어로스페이스 밸리 본사가 있는 유럽의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이다. 또한 인텔의 유럽 지역 본사, 유럽에서 가장 큰 우주 센터인 프랑스 국립 우주 연구 센터의 툴루즈 우주 센터 (CST)도 위치해있다.[1]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와 아스트리움도 툴루즈에 상당한 시설을 지니고 있다.
툴루즈 대학교는 103,000명 이상의 학생이 다니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 중 하나이며 (1229년 설립), 파리, 리옹, 릴 대학교 다음으로 프랑스에서 캠퍼스 규모가 크다.[2]
툴루즈 블라냑 공항과 파리 오를리 공항 사이 항공로는 유럽에서 가장 붐비는 항공로이며, 2014년에 240만명의 승객들을 옮겼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