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나이츠
네덜란드 공화국의 탐험가이자 외교관, 정치인 (1598–1655)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피터 나이츠(Pieter Nuyts, 1598년 ~ 1655년 12월 11일)는 네덜란드 공화국의 일본 대사와 네덜란드령 포르모사(대만)의 총독을 지낸, 탐험가이자 외교관 그리고 정치인이었다.
간략 정보 피터 나이츠 Pieter Nuyts, 출생 ...
피터 나이츠 Pieter Nuy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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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598년 네덜란드 공화국 제일란트주 미델뷔르흐 |
사망 | 1655년 12월 11일 네덜란드 공화국 제일란트주 훌스트(Hulst) |
성별 | 남성 |
국적 | 네덜란드 공화국 |
학력 | 레이던 대학교 졸업, 철학 박사 |
경력 | 네덜란드 공화국 일본 대사, 네덜란드령 포르모사(대만) 총독, 네덜란드 공화국 훌스터 암바흐 시장, 네덜란드 공화국 훌스트 시장 |
직업 | 탐험가, 외교관, 정치인 |
소속 | 네덜란드 공화국 |
종교 | 개신교 |
배우자 | 코르넬리아 자코(Cornelia Jacot) 1620–1632,
안나 판 드리엘(Anna van Driel) 1640–1640, 아녜스 그라니에(Agnes Granier) 1649–1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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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6년~1627년에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에서 호주 남부 일대를 탐험하고 지도를 그렸는데, 이 탐험대의 일원이었다. 현재도 호주 남부 해안에 누이츠(Nuyts)라는 지명이 존재한다.
1627년 일본 주재 네덜란드 대사와 네덜란드령 포르모사(현재, 대만) 총독에 임명되었다. 하지만 공무처리가 부족하고 사적으로 무분별하게 행동하여, 벌금을 물고 투옥이 되기도 했다. 네덜란드와 일본의 긴장된 관계를 풀기 위한 희생양이었다는 시각도 있다.
1637년에 네덜란드로 돌아와서 훌스터 암바흐(Hulster Ambacht) 시장과 훌스트(Hulst) 시장이 되었다.
20세기 초에 대만의 일본 교과서에서는 "전형적인 오만한 서양 깡패"라고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