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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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 항(히브리어: נמל חיפה)은 이스라엘 최대의 항구이다. 아쉬도드 항과 에일라트 항과 더불어 이스라엘의 3대 국제 무역항 중 하나이다. 자연적으로 물이 깊어 연중 24시간 서비스를 계속할 수 있다. 하이파 항은 여객 및 화물을 모두 다룬다. 2004년에는 연간 2천 1백만 톤의 화물을 취급하였다.
대략 연간 2천 2백만 톤의 화물을 부린다. 1000여 명의 항구 노동자들이 항구에서 일한다. 크루즈 선이 항구에 정박해 있는 경우에는, 항구 노동자 수는 5000여 명으로 급증하기도 한다.[1]